이승율 청도군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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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가 1월 2일 오전 7시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승율 군수는, 제11대 청도농협 조합장, 제5대 청도군의회 의원 및 의장, 제13대 청도농협 조합장을 거쳐 민선6기 제9대 청도군수, 민선7기 제10대 청도군수를 재직 중이며, 3선을 준비하고 있었다.
빈소는, 청도농협 장례식장 특101호 이며 1월 6일 07시 40분 군청 광장에서 영결식을 마친 후 청도읍 구미리 선영에 안장 된다.
고 이승율 군수가 별세하면서 6월에 실시되는 지자체 선거에 벌써부터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먼저 계속적으로 군수직에 도전했던 김화수 현 경북도의원과 박권현 도의원이다. 또 정한태 용암온천 관광호텔 회장도 거론되고 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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