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족도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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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각종 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사업들이 금년부터 본격 추진
된다. 경산시는 2011년부터 추진해온 경산4산업단지조성사업이 총사업비 3,862억 원을 투자 2016년 준공
계획으로 250만㎡를 조성하기 위해 금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경산1-1산업단지조성사업 역시 199억 원을 투자 9만7천㎡ 조성계획으로 금년부터 입지수요조사 등 실시
설계 추진 중이다. 특히, 하양 대학리, 와촌 소월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조성 사업에
총사업비 1조 363억 원(국비2,161, 도비 548 민자 6,375)을 투자 2020년 완공계획으로 391만7천㎡를 조성, 금
년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차세대 건설기계 부품특화단지 조성사업 또한, 총 8,851억 원(국비 1,344 도비 212 민자 7,094)을 투자 2019년
준공계획으로 111만1천㎡ 조성계획으로 금년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기존 경산1.2산업
단지와 더불어 일자리창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업단지 인접 부족한 택지난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진량 선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에 총사업비 281억 원을 투자 13만1천를㎡ 조성하고 자인 서부지구도시개발사업 역시 총사업비 134억 원을
투자 8만1천㎡를 조성한다. 또한, 하양무학지구 택지개발을 위해 2019년까지 총사업비 3,500억 원을 투자
130만5천㎡를 조성하고, 임당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에 2016년 완공 목표로 전체 590억 원을 투자 9만8천㎡를
조한다.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과 함께 안정적인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 할 주요사업들이 금년부터 본
격 추진됨과 아울러, 자족도시 성장기반을 조기 구축 완료함으로서 급속한 도시발전과 함께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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