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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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건설업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은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반에 토목․건축․전기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해 운영토록 했으며, 내년 1월부터 상반기까지 약 6개월 동안 농촌개발․치수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철도사업, 재해예방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조기발주 예정인 건설사업 약 430여 건에 대해 현지측량 및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 사업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 건설공사 발주를 상반기 중 80%로 목표를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결의하는 자리였다.
발대식은 조기발주 계획에 대한 설명, 당면사항 협의 및 토론 그리고 관계공무원들의 조기발주 의지가 담긴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되어 건설사업 조기발주 의지를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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