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락의 향연 속으로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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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2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8 경산 공감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8 경산 공감 락 페스티벌』은 당초 경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되었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학업으로 심신이 지친 수능생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전 관람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지역밴드 ‘돈데크만’과 ‘A-FRICA’, 모던 락밴드 ‘RADIO’, m-net 보이스 코리아 ‘윤성기’,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대표 싱어송 라이터 ‘이한철’, 두말이 필요 없는 가수 ‘윤수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3시간 동안 뜨거운 락의 향연으로 채울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락 공연을 수능생과 지역 주민들이 맘껏 즐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공연을 준비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수험생은 사전 접수 시 우선 입장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일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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