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 2년간 우수공연 선정작 가족발레『코펠리아』선보여 > 공연·전시·행사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05-2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연·전시·행사

경산시민회관, 2년간 우수공연 선정작 가족발레『코펠리아』선보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5-11-07 06:28

본문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카툰발레『비밀의 인형 코펠리아』공연
 
경산시민회관(관장 김덕만)에서 14일 오후 3시, 7시 희극발레의 최고의 명작 서울발레시어터의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이 공연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민간 예술단체의 우수공연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서울발레시어터가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우수작품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공연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 ‘지젤’에 필적할 만한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코펠리아’는 클래식한 원작 대신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무대와 의상, 말풍선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만화적 요소가 가미된 재미있는 카툰발레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꾸며진 ‘코펠리아’는 괴짜 과학자 코펠리우스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이웃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코펠리우스 박사는 부인을 잃은 뒤 부인을 닮은 인형 코펠리아를 만들게 되고, 결혼을 앞둔 아가씨 스와닐다는 약혼자 프란츠가 코펠리아에 관심을 보이자 질투를 느껴 박사의 집에 침입하게 되는데, 유쾌한 소동 끝에 마침내 코펠리아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고, 마을사람들이 외톨이 코펠리우스 박사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김덕만 시민회관장은 “시민회관에서 처음으로 국내 정상급 발레공연 코펠리아를 선보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말했다.
공연관람 예매는 전석 5천원으로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1588-7890)와 경산시민회관 홈페이지, 전화(053·804·724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북 영천시,‘배우 정호빈’홍보대사 위촉
  2024년 제5회 노계 박인로 전국 시낭송 대회 성료
  중방농악보존회, 제27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현흥초·정평초 특수학급 연합 문화 향유 체험학습
  청도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중
  달콤한 행복을 굽는 파티쉐 교실
  진량초, GST가드너 강점 발견 진로 수업
  경산시, 제62회 경북도민체전‘시부 종합 3위’
  경산경찰서, ‘가정폭력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경산시,‘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 선정
  영천 음협,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 열려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영천시, 시가지 주요 도시계획도로 속속 개통
  영천시,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제25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직접 만든 빵과 열쇠고리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Матрасы На Кровать
  Интернет Магазин Бе
  Системы Отопления М
  Услуги Грузчиков Це
  Центр Косметик
  Углубление Колодца
  Противовирусные Пре
  Фасоны Стрижек
  Магазин Хрустальный
  Лунно-Солнечный Про
  Бестраншейная Прокл
  Когда Наступает Эфф
  Керамический Магази
  Электрод Скальпель
  Детская Кровать
  Водительская Справк
  Ресторан Доставки К
  Гостиная Дизайн Инт
  Фасадного Остеклени
  Cost Of Dressing At
  Кухни Угловые Недор
  Двери Купить Межком
  Грузчики Услуги И Ц
  Кукурузный Концентр
  Сделать Ип
  Уборка Снега И Нале
  Пакеты Логотип
  Наращивание Ресниц
  Битые Авто В Москве
  Диван Купить В Инте
  Электротехнические
  Иркутск Букеты Мужс
  Запчасти Для Компре
  Продажа Врезных Зам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