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메이커교육센터, 「1일 메이커교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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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모태화)는, 9월 5일부터 칠곡 신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4일 압량중학교까지 총 170여 강좌를 개설하여 ‘1일 메이커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시체험실의 AI, VR, 드론 구간을 체험하고 경험한 뒤, 메이커수업에 참여한다. 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SW․AI 프로그램, 로봇 코딩, 메타버스․ VR, 드론 비행,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비롯하여 목공, 전통 한지책 제작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2023년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수업 대주제는, ‘업사이클링을 통한 메이커 수업’이다. 자원재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교과 수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1학기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9월 5일 첫수업에 참여한 칠곡 신동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3D 융합 수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전시체험실의 VR, 스포츠XR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모태화 센터장은, 학생 참여형 수업 개선과 경북형 메이커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수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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