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우리 섬, 독도에 가다 > 교육·여성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05-22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여성

우리 땅 우리 섬, 독도에 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5-28 04:59

본문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523()26()에 초등학생 31, 인솔단 7명이 독도 체험 탐방을 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 기회를 마련하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탐방단은 23() 20시 경산에서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에 24() 7시경에 도착한 후, 울릉도 천부, 나리분지, 거북바위, 남양 등을 돌아보며 육로 탐방을 했고, 25()에는 우리나라 민족의 섬, 독도에 상륙하여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를 둘러보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드높였다. 26()에는 안용복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으로 우리의 것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억측과 고집으로 자신들의 소유라 내세우는 일본과 끝나지 않는 싸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도 탐방에 참여한 경산초 6학년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독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 좋았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직접 가보니 가슴이 뭉클했다. 앞으로 우리 땅 독도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독도 지킴이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다.

인솔 단 이양균(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번 독도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 영토 독도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아름다운 독도를 잘 보존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자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제25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산시,‘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 선정
  경산시, 제62회 경북도민체전‘시부 종합 3위’
  영천 음협,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 열려
  영천시, 시가지 주요 도시계획도로 속속 개통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산경찰서, ‘가정폭력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영천시,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직접 만든 빵과 열쇠고리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청도군, 청도愛서 청춘살기 프로그램 운영
  학교 예술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견인
  봉황초 시 울림 암송 대회
  2024년 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
  경북 대표관광상품 소원, 경(산)&청(도) 1박2일 여행 나서
  제14회 청도군 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
  경산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산 자인단오제 홍보
  경산시, 용성면 당리교 개통 기념식 가져
  하양 6·25 전승기념회 명사 초청 강연회 개최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 실시
  영천시 가족센터, ‘모두 多(다) 가족운동회’개최
  2024년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교육 수료식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청도군 선진행정 벤치마킹 방문
  경산소방서 2년 연속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당류 건강하게 먹기
  다문초, 성암초 도농 이음교실 운영
  문명고, 개교 58주년 행사 제23회‘목향제’개최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경산경찰서, 도박 예방 「도화지」프로젝트로 홍보
  영천시, 2024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개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경산경찰, 民·官·學·警 합동 순찰 및 범죄 취약지 점검
  경산소방서, 화재진압 유공자 소방서장 표창 수여
  영천시, ‘제22회 영천한약축제’성공적으로 마무리
  경산시,「갑질 상담 전문 힐링노무사」위촉 운영
  경산시,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대해 미리 알고, 골든타임에 대처하자
  Ремонт Газ Котла
  Гибкие Подводки Для
  Гостиной Стенки
  Услуги Гнб
  Рулоны Крафтовой Бу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