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에서 피어난 큰 웃음! 와촌초 행복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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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와촌초등학교(교장 박용휘)는 5월 1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복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작은 학교에서 피어난 큰 웃음’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아이들이 웃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꾸며졌다. 오전에는 ▲화분만들기(생태교육) ▲수어·점자 가방걸이 만들기(특수교육) ▲부채 만들기(인성교육) ▲잠자리 나무피리 만들기(음악교육) ▲금연 책갈피 및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흡연 예방교육) ▲나비 로켓 경주(과학교육) 등의 교육적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페이스 페인팅 ▲인생네컷 등 즐거움이 가득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체험할 때마다 간식 뽑기, 문구 뽑기, 솜사탕, 팝콘, 풍선, 안전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신이 났다.
오후에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버블쇼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환상적인 버블 퍼포먼스는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를 준비한 교직원들은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떤 큰 무대보다 크고 소중하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배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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