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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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8일 시장실에서『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했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일정 기간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주방 위생관리, 음식 맛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정된 77개 업소 영업주 전원참석이 불가하여 업소 대표로 신규 및 재지정 영업주 각 1명,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 지부장, 경산시 보건소장 4명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소박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77개소(신규 10, 재지정67)를 지정하였으며, 지정된 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및 영업장 시설개선자금 우선지원, 시청 홈페이지 홍보, 각종 행사 시 이용ㆍ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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