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 2022년 헬로프렌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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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봉현)은 지난 27일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독거장애인 정서지원사업인 ‘헬로프렌’ 사업을 개최했다.
‘헬로프렌’은 2022년 6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1년 동안 고령의 독거장애인의 우울감 감소를 위해 독거 장애인 10명 가정에 20명의 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방문하여 원예 및 미술키트, 정리수납, 아로마디퓨저, 건강증진물품 전달, 말벗 등 정서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봉현 복지관장은 “헬로프렌 사업을 통해 독거장애인의 소외가 해소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 사회가 구축되면 좋겠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봉사자의 역할이 큰 만큼 이날 자원봉사자 위촉장 전달, 사업내용 설명 및 일정 안내, 자원봉사자 활동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이번 헬로프렌 사업 자원봉사자는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3명, 대구대학교(volunteer동아리, 효경회동아리)에서 7명이 참여하여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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