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산만들기, 경산경찰·대학교 총학생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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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5. 17(화) 16:00, 경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경산만들기를 위한 지역 대학교(경일대, 대가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총학생회장과 함께 警ㆍ學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교 주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원룸촌 범죄예방, 보이스피싱, 몰카 범죄 등에 대한 논의와 올바른 112신고 방법 홍보, 셉테드(CPTED) 관련 설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구대 이인환 총학생회장은 대학교별 릴레이 합동캠페인 실시를, 영남대학교 강태욱 총학생회장은 대학교 학생 단톡방 이용한 범죄예방 홍보 방법에 대해 제안했다.
정해윤 경비교통과장은 경산경찰과 대학교 학생회장들과의 간담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상당히 의미 있는 자리이며 논의된 여러 사안들에 대해 경산경찰과 대학생들이 함께 협업하여 안전한 경산을 만들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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