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2022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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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948년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를 맞는‘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서는 한 달간 화재취약계층 등 경산시민이 함께 겨울철 불조심 환경 조성에 동참하도록‘소방안전교육’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홍보한다.
주요 내용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언론매체 및 SNS 활용한 불조심 홍보 전개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소방관서·주요 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현수막·포스터 게시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이다.
정윤재 소방서장은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여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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