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청렴 청정지역’ 선포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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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99점으로 2014년에 이어 경북도내 1위(시부)를 달성하였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하위권에 머물렀던 경산시는 2014년도 청렴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2015년 평가에서도 전년대비 종합청렴도가 0.18점 상승하여 경북도에서 으뜸을 유지하였다.
경산시는 ‘깨끗한 시정 구현’을 위하여 ‘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공직자 특별교육, 사전컨설팅 감사운영, 청백-e시스템 시행 등으로 예방감사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에 동참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여 왔다.
이번 국민권익위 청렴도는 외부청렴도 70%, 내부청렴도 30%로 평가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의 상위권 유지는 민원인에 대한 경산시 공무원들의 수준 높은 청렴의식과 시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신념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최영조 시장은 “작년과 올해의 청렴도 평가결과는 경산시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렴을 갈망하는 자정 노력의 결과이며, ‘미래의 희망경산’을 위해 질책과 격려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내년에는 금년도에 취약했던 분야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렴 대책으로 강력한 청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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