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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77 사설
촛불정권 우왕좌왕 오락가락 갈팡질팡   이 정권은 스스로 촛불로 만들어진 정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준비가 안 된 것처럼 보인다. 서민들을 위한다면 실행하는 최저임금제가 현장에서 문제가 되자 임대료를 낮추고 카드 사용 시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한다.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주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6
176 칼럼
이 나라는 언제까지   요새 입 가진 사람 열을 한 자리에 모아 놓으면 아홉은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습니다. 학교를 경영하는 사람은 물론,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지금이 조국의 역사에 황금시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한 사람 빼고 전부가 노조원 이라는 사실도 마땅히 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6
175 칼럼
국제 정치가 장기판인데 장기는 전쟁을 본 뜬 오락으로 4,000년 전에 인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우리가 아는 장기는 중국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것이 확실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조가 되어서야 양반들 사이에 오락으로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홍군인 한(漢)과 청군인 초(楚)의 대결인데 말은 각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10
174 사설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나?   2018년 무술년의 한 해가 시작이 되었다. 모두가 올해에는 행복하고 건강하길 서로 기원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지 대한민국에서 행복이 펼쳐질지 의문이다. 우리의 혈맹인 미국에는 우려를, 우방인 일본에는 불신을, 알현처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5
173 칼럼
언론의 자유가 가능한가?   내가 만일 해방 후 평양을 떠나지 못하고 눌러 살고 있었다면 마음대로 말 한 마디도 못하고 글 한 줄도 못 쓰고 감옥에 갇혀 있거나 아니면 이미 매 맞아 죽은 지 오래일 것입니다. 나는 자유를 찾아 38선을 넘어 월남하였기 때문에 100권의 책을 쓰고 3만 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6
172 사설
정치는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   정치란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의미하는데 곧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이러한 정치는 문자적 해석으로는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6
171 사설
정축약조(丁丑約條)가 살아났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실력이 있는 사람을 프로라 한다. 프로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자존심이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에게서는 자존심을 찾기 힘들다.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프로가 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목표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다. 사실이 아닌 영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30
170 칼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두 사람 이상이 모여서 사회가 된다고 합니다. 무인도에 표류하여 혼자 사는 사람이야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되겠지만 부모가 계시고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일을 혼자서 결정하고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가정이란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30
169 사설
적폐청산(積幣淸算) 평등하게 꼭 해야 한다   요즈음 정치나 언론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가 적폐청산이다. 적폐청산은 적폐(積弊)와 청산(淸算)의 합성어로 적폐(積弊) 뜻은 쌓을 적(積)과 폐단 폐(弊)가 만나 오랫동안 쌓인 폐단, 즉 잘못된 관행, 부정부패, 비리, 악습 등을 말하며, 청산은 어떤 일이나 채무관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8
168 칼럼
앞으로 야당이 사는 길은   1948년에 출범한 대한민국이 야당이 집권하기가 매우 어려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한 차례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하고 그 여력을 몰아 노무현이 청와대의 주인이 되었던 것이 고작이었고 줄곧 여당이 집권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오죽 야당의 집권이 어려웠으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8
167 칼럼
한(恨)과 분노(憤怒)의 정치 한이 맺힌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이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 백성들에 비해 한이 그렇게 많이 쌓인 것도 아니지만 반도적 기질인 국민성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지 않아도 될 일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지도자가 나와서 “한을 풀자!”고 선동하면 이에 동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8
166 사설
갓바위축제가 동네축제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갓바위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축제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에 5만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고 했다. 갓바위축제는 올해부터 경상북도 지정축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내용이나 진행 그리고 참가인원을 보면 스스로가 부끄럽다. 축제에는 기본적으로 3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8
165 사설
적을 알아야 지지 않는다   현대전은 첨단무기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첩보전의 싸움이기도 하다. 첩보전이란 대립 및 경쟁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 등에 서로 몰래 사람을 보내어 상대의 비밀 정보를 탐지하고 수집하는 일이다. 정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대세력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6
164 칼럼
공산주의자냐 아니냐   과격한 사상과 이념을 가진 사람을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해외에서도 흔히 쓰이는 낱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극단적 사회주의를 부르짖는 사람이나 계급투쟁이니 노동계급의 독재니 하는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6
163 칼럼
중상과 모략의 가시밭길   철령 높은 봉에 쉬어 넘는 저 구름아 고신 원루를 비 삼아 띄워다가 님 계신 구중심처에 뿌려본들 어떠리 (이항복)   백사 이항복(1556-1618)은 선조 때 우의정의 자리에까지 오른 일이 있지만 본디 당쟁에 초연코자 힘쓰는 가운데 억울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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