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
사설
군대는 명령이다
군은 군 혁신을 위한 '병영문화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사병끼리는 명령이나 지시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또 제 3자가 가혹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하고,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과 보복을 막는 장치 등이다. 그러나 이 법들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0
|
25 |
사설
이 시대에 이순신이 있는가?
영화 '명량'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역대 최고 일일 관객, 최단기간 1,000만 돌파, 최단기간 1,100만 돌파, 최단기간 1,200만 돌파, 최단기간 1,300만 돌파 등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며 한국영화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0
|
24 |
칼럼
|
23 |
사설
세월호사건에 특별법이 꼭 필요한가?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추모공원 지정 및 추모비 건립.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단원고 피해학생 전원 대입특례 전형, 수업료 경감.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수업료 경감.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지원.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지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07
|
22 |
칼럼
|
21 |
시사
물. 물 물부족
1.물 부족 국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으로 불리며 '물 쓰듯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의 넉넉함을 자랑했다. 어느 가정이나 수도꼭지를 틀면 항상 물이 콸콸 나오고, 우리가 사는 지역의 낙동강, 금호강에 항상 물이 흘러 일상생활에서 물의 소중함을 모르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6
|
20 |
칼럼
|
19 |
사설
제헌절이 있다
7월 17일은 제헌절이다. 제헌절은 [지을 제制 법 헌憲 마디 절節]로 ‘헌법을 정한 날이라는 의미’이며 대한민국 5대 국경일로 첫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이다. 헌법이 제정된 날은 12일이지만 17일로 정한 이유는 조선의 건국일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1945년 일본의 무조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8
|
18 |
칼럼
(기자생각) 작은 생각의 변화
몇 일전 친정아버지의 생신이었다,
72번째 생신을 맞이하면서, 10명이나 되는 손자손녀에게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다. 한참이나 잠잠하더니 할아버지의 재촉에 한마디씩 던진다.
10대들의 행복은? 오늘처럼 다 모여서 노는 것, 맛난 거 먹는 것, 성적 올리는 것,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8
|
17 |
칼럼
|
16 |
칼럼
|
15 |
사설
스승은 죽었다
스승은 죽었다
스승이란 말은, 산스크리트어 Ācārya의 음역으로 브라만에서는 제자에게 베다 등의 의칙을 교시하는 사람을 가리켰다. 이 말은 선생이라는 말과도 같은 의미로 쓰여진다. 선생(先生)이란 학문적으로나 덕망이 높은 사람, 혹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만한 위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01
|
14 |
칼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과거의 사실'과 '기록된 사실'이다. '과거의 사실'은 객관적인 것이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이 잘못 전달된다면 그 역사는 역사가 아니고 소설이 된다. 삼국지를 서술한 두 개의 책이 있는데, 바로 정사(正史)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이다. 정사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2
|
13 |
사설
우리의 선택과 우리의 할 일
우리의 선택
6.4 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새누리당과 무소속의 팽팽한 대결로 예상했으나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는 새누리당의 승리라기보다는 박근혜대통령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선거 막판으로 가면서 ‘대통령이 울고 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2
|
12 |
사설
올바른 선택이 4년 행복을 좌우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있었다. 이는 선택은 순간이지만 그 결과는 오래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까운 역사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히틀러를 선택한 제3제국은 전쟁의 회오리에 휩쓸려야 했으며 그 결과는 전쟁에 따르는 고통과 패전국의 불명예와 수치였다. 마찬가지로 무솔리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