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정치인이 정치인(政治人) 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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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다’라는 말은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때 쓰이는 말이다. 선생님답다, 어른답다, 군인답다 등 ‘답다’라는 말은 주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 흔히 ‘정치인답다’라는 말은 정치적인 꼼수와 비리를 상상하게 한다.
국회의원은, 국가의 법률을 제정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정부의 정책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국민의 대표로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나 작금의 국회의원 중에는 위임한 국민은 무시하고 당 대표의 꼬붕이고 딸랑이로 변절한 정치인들이 많아졌다. 국민은, 국회의원에게 국가의 안위와 번영을 위해 권한을 위임했지, 말도 안 되는 더러운 소리나 비상식적인 소리를 고함지르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라고 위임한 것이 아니다.
안되는 줄 알면서도 계속 법안을 반복적으로 주장하면서 바보들의 행진을 하는 멍청이들은 이미 국회의원도 아니고 정치인(政治人)이 아니다.
정치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자연스러움을 벗어난다면 올바른 정치가 아니다.
정치인(政蚩人)과 정치인(政廁人)
쿠데타는 프랑스어로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는 것을 말한다. 쿠데타는 주로 후진국이나 1인 독재정권에서 생긴다. 선진국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쿠데타는 불가능하다. 민주당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의회 쿠데타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스스로가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고 후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결코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이다.
권력욕에 사로잡혀 괴담을 만들고, 헛소리로 국민을 어지럽게 만드는 정치인(政蚩人)이나, 국민의 뜻을 대변(代辯)하지 않고 국민을 대변(大便)으로 아는 정치인(政廁人)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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