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전담 조직기능 강화로 도민의 생과 재산을 지키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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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도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경상북도 발전과 경산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 덕택으로 경상북도 의회 재선의원으로 당선이 되어 건설, 소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면서 산적한 본 위원회 소관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우리 경산은 물론 경상북도의 많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현장 확인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지 확인하여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집행부에 건의하겠습니다.
구미와 왜관을 거쳐 대구와 경산까지 이어지는 광역 철도망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학교운동장 운동장을 잔디화 하여 자라는 학생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남천강에 어린이 풀장을 설치하여 놀이문화를 통해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건강과 씩씩함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산 중산지구 20만평에 건설되고 9월에 분양이 계획되어 있는 포스코건설의 경산“펜타힐즈 더샆”이 완공이 되면 차량의 통행도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차량통행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점을 찾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천동과 남부동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경북체육 중. 고등학교의 관내 이전도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경북을 위해서는 SOC사업확충을 위하여 도로, 철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속해 있는 건설. 소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경북 전체의 균형개발과 자연재해의 예방을 위하여 하천의 장기적인 관리계획과 우리 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안전을 위하여 소방업무의 전문화를 통해 119 특수구조단과 권역별 119 전문구조대 운영 등 재난 전담 조직기능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역점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여 300만 도민의 복지증진을 더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대구시 화장장(명복공원)의 이용료에 있어 대구시민과 우리 경산시민이 동등하게 지불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산시의 협조와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잊혔던 대구 화장장 설치당시 대구 시민과 경산 시민이 동등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문서의 발굴과 그에 따른 대구시의 책임 있는 대책과 행동을 위해 협상과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은 모두 시민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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