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용성성당 구룡공소 신앙유적지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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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위치한 용성성당 구룡공소의 신앙유적지 축복식이 17일 11시에 300여 명의 카톨릭 교우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이 되었다.
구룡공소는 1815년부터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온 신자들에 의해 교우촌이 형성이 되었으며 1883년 공식 기록에 의하면 교인 수가 60여 명이 되었다. 이후 1887년에는 교인 수가 120명에 이르렀다.
1920년 사제관을 신축했으며, 1933년 성당이 신축되었으며, 올해 성당 사제관 대문이 복원이 되었다.
이갑수기자
구룡공소는 1815년부터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온 신자들에 의해 교우촌이 형성이 되었으며 1883년 공식 기록에 의하면 교인 수가 60여 명이 되었다. 이후 1887년에는 교인 수가 120명에 이르렀다.
1920년 사제관을 신축했으며, 1933년 성당이 신축되었으며, 올해 성당 사제관 대문이 복원이 되었다.
이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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