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축제 관광객 3만 명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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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치러지는 제 57회 경북도민체전에 3만 명의 관광객들이 온다고 한다.
체전기간 중에 자가용 2부제도 실시한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산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오리무중의 도시다.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산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도 목적지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역이나 터미널에는 경산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서가 없다. 경산의 관광 안내소는 갓바위와 삼성현 공원 2곳에만 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해도 버스승강장에 있는 암호 같은 도로명 안내도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경산에는 3개의 철도와 3개의 고속도로가 지나지만 어느 한곳도 경산을 알리는 안내판이 없다.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는 지자체 중 지자체 광고가 없는 곳은 경산이 유일하지 않을까?
경산의 문화를 알리고 경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것부터 준비해야 한다.
체전기간 중에 자가용 2부제도 실시한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산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오리무중의 도시다.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산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도 목적지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역이나 터미널에는 경산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서가 없다. 경산의 관광 안내소는 갓바위와 삼성현 공원 2곳에만 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해도 버스승강장에 있는 암호 같은 도로명 안내도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경산에는 3개의 철도와 3개의 고속도로가 지나지만 어느 한곳도 경산을 알리는 안내판이 없다.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는 지자체 중 지자체 광고가 없는 곳은 경산이 유일하지 않을까?
경산의 문화를 알리고 경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것부터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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