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받는 명예 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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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오후 2시 사동고등학교(교장 최경석) 교장실에서, 작년 3월 코로나 19 에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정유엽(당시 3학년)군의 명예졸업장 전달식이 있었다.
명예 졸업장을 전달 받은 어머니 이지연씨는 “졸업장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얼른 유엽이에게 가져다 주고 싶다. 유엽이도 고마워 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했다.
최경석 교장은 “이렇게라도 졸업장을 전달하게 되어 다행이고 또 미안하다”고 말했다.
명예 졸업장을 전달 받은 어머니 이지연씨는 “졸업장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얼른 유엽이에게 가져다 주고 싶다. 유엽이도 고마워 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했다.
최경석 교장은 “이렇게라도 졸업장을 전달하게 되어 다행이고 또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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