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자비와 광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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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남천에 위치한 경흥사에서 청정한 감로수로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는 의식인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탄생불을 불단에 모시고 룸비니 동산의 화원을 상징하는 꽃 바구니를 만들고 향탕수, 즉 감로다를 준비해서 스님과 신도가 함께 부처님 정수리에 부으며 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것은 관정이라 하여 옛날 인도의 국왕이 왕위에 오를 때 4대해의 바닷물을 그 정수리에 뿌려 축하한 의식에서 유래되었고 전해진다.
관불의식은 탄생불을 불단에 모시고 룸비니 동산의 화원을 상징하는 꽃 바구니를 만들고 향탕수, 즉 감로다를 준비해서 스님과 신도가 함께 부처님 정수리에 부으며 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것은 관정이라 하여 옛날 인도의 국왕이 왕위에 오를 때 4대해의 바닷물을 그 정수리에 뿌려 축하한 의식에서 유래되었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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