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 액운 없애고 소원 이루어지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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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용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동일)는 22일 오후4시부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오목천 둔치(용성중학교 옆)에서 개최했다.
용성면 달집태우기 행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개최되어 이어져 오다가 2010년부터 단절된 행사로, 이번 201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민들의 모든 부정과 사악을 불살라버리고, 풍요롭고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이하고자 다시금 추진하여 개최하게 됐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로 마을별로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튼튼해진다는 부럼 깨기, 좋은 소식만 듣고 귀가 밝아진다는 귀밝이술 마시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많은 풍습이 전해지고 있으며, 그중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한해의 액운과 각자의 소원을 담아 불을 지르는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 풍습의 으뜸이다.
용성면 달집태우기 행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개최되어 이어져 오다가 2010년부터 단절된 행사로, 이번 201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민들의 모든 부정과 사악을 불살라버리고, 풍요롭고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이하고자 다시금 추진하여 개최하게 됐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로 마을별로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튼튼해진다는 부럼 깨기, 좋은 소식만 듣고 귀가 밝아진다는 귀밝이술 마시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많은 풍습이 전해지고 있으며, 그중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한해의 액운과 각자의 소원을 담아 불을 지르는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 풍습의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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