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합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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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요일) 양지병원(구 영신병원) 앞에서 지난 5월 양지병원에 입원했다가 잘못된 처방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서 양지병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라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유족 측에 의하면 콤탄(항파키슨제)를 투여해야 하는데 파키슨 환자에게는 금기로 되어있는 정신분열증약인 페리돌을 처방하여 그 결과 급성폐열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면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양지병원 측은 처방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병원과 의사들의 권위를 들며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유족 측에 의하면 콤탄(항파키슨제)를 투여해야 하는데 파키슨 환자에게는 금기로 되어있는 정신분열증약인 페리돌을 처방하여 그 결과 급성폐열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면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양지병원 측은 처방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병원과 의사들의 권위를 들며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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