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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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남매지 공원에서 경산가수인 방운아를 기리며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제가 열렸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인연합회 경산지부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지역가수들과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하는 기능지부로 이루어졌다. 문화제는 매월 2,4번째 토요일에 계속적으로 진행이 된다.
가수 방운아는 경산출신으로 본명은 방창만이다. 1950년 한국전쟁 전후에 데뷔한 이래 대표곡인 '마음의 자유천지'를 비롯해 '부산 행진곡', '인생은 나그네', '경상도 사나이' 등 122편의 가요를 발표해 전쟁에 지친 국민에게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주었던 가수로 기억되고 있다.
이성수기자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인연합회 경산지부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지역가수들과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하는 기능지부로 이루어졌다. 문화제는 매월 2,4번째 토요일에 계속적으로 진행이 된다.
가수 방운아는 경산출신으로 본명은 방창만이다. 1950년 한국전쟁 전후에 데뷔한 이래 대표곡인 '마음의 자유천지'를 비롯해 '부산 행진곡', '인생은 나그네', '경상도 사나이' 등 122편의 가요를 발표해 전쟁에 지친 국민에게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주었던 가수로 기억되고 있다.
이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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