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하양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잔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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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하양읍민체육대회 및 한마당 잔치」가 하양읍체육회(회장 박순득) 주관으로 지난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35개리 2,000여 하양읍민들과 자매도시인 제주도 남원읍 방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하양 꽃재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400m 혼성계주, 고무신 멀리차기, 윷놀이, 병 낚고 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들이 진행됐으며, 후반부에는 마을의 재주꾼들이 숨겨온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 시간도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동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자주 만나지 못했던 옆 동네 친구도 만나 볼 수 있어 정겹고, 오래간만에 생동감 있고 신명나는 축제를 즐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대회의 종합우승은 금락2리가 차지하면서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우승을 기록했고, 2위는 대곡1리, 3위는 청천리, 4위는 도리리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하양읍과 1999년부터 자매의 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남원읍(읍장 오남선) 방문단이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 및 상호방문을 통해 화합을 통한 상생의 관계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정원채 하양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행사개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체육회장 및 회원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 하양읍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하양 꽃재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400m 혼성계주, 고무신 멀리차기, 윷놀이, 병 낚고 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들이 진행됐으며, 후반부에는 마을의 재주꾼들이 숨겨온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 시간도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동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자주 만나지 못했던 옆 동네 친구도 만나 볼 수 있어 정겹고, 오래간만에 생동감 있고 신명나는 축제를 즐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대회의 종합우승은 금락2리가 차지하면서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우승을 기록했고, 2위는 대곡1리, 3위는 청천리, 4위는 도리리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하양읍과 1999년부터 자매의 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남원읍(읍장 오남선) 방문단이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 및 상호방문을 통해 화합을 통한 상생의 관계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정원채 하양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행사개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체육회장 및 회원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 하양읍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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